트렌드는 못 참지🙄 퀄 미친 스트라이프 셔츠 싹 걸치고 프레피룩 진행시킨 바로 그날이었죠

요강의실의 온도.. 습도.. 교수님의 탕후루 보이스에 잠깐 정신을 잃고 말았…다가 ✒️펜으로 셔츠를 그냥 그어버렸어요;; 첫 개시에 실화?

근데 말 안 하면 👕줄무늬인지 볼펜 무늬인지 모르겠지 않..나요?👼

첫 빈티지는 너무 어.려.워🎵 계획대로 되는게 없.어.서🎵

빈티지 숍에서 보자마자 반한 뽀송말랑 애기에코백 ㅠ.ㅠ 바로 결제하고 데려왔지요?

벗. 입문템을 소중히 여기지 못한 죄. 💄틴트 덜 닫고. 타이다이백 만들어버렸지 뭐예요

난 믿어… 노력하면 언젠ㄱr 네ㄱr 꼭 돌○r 올꺼ㄹr고 ..。

직딩은 출근할 때 딱 세 가지만 챙기죠. 아아, 텀블러, 칼퇴 할 용기. 레쓰고.

갓생러가 된 기분 만끽하며 텀블러에 커피 담고~ 카페를 나선 순.간. 화면에 뜨는 그 이름.

팀장님 전화 끊고 보니 흰 바지가 커피색이 된 사건. 출근하기도 전에 🚨퇴근각 떠버렸지만 집에는 가지 못하는 사건이다..

바지에 아아 드랍이라니.. 엉엉엉엉엉

하루 중 가장 기대하는 순간은 제 최애 모자와 헬스장에서 맛꿀마 3분할 루틴을 소화하는 것

근데 몸이 좋아질수록 모자 꼬질꼬질 이슈가 발생하더군요;; 오운완 스토리 올려야 하는데..

제가 바라는 건 딱 하나. 3대 500 칠 때까지는 쓰는 건데. 도와주실 수 있을까요.